1. 강아지가 배를 보여주는 행동은 ‘신뢰’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두려움으로 인한 ‘항복(카밍 시그널)’이거나 단순히 ‘편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2. 배를 만지기 전에 몸의 경직도, 눈빛(흰자위 보임 여부), 꼬리 위치 등을 파악하여 정상 상태와 위험 상태를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3. 안전한 교감을 위해 배를 바로 만지기보다는 턱 밑이나 가슴 부위부터 천천히 만지기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스킨십 방법입니다.
[공감]
초보 집사님, 사랑하는 아이가 배를 발라당 보여줄 때 그 사랑스러움에 눈을 떼지 못하셨을 그 마음, 저 안심이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때로는 무섭거나 긴장해서 “나 무서워요,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하고 조심스럽게 항복을 외치는 순간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조금 짠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이제부터 아이의 눈빛과 몸짓을 천천히 관찰해 가며 진짜 마음을 읽어주시면 되니까요. 집사님의 그 세심하고 따뜻한 시선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세상이 될 거랍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제가 늘 곁에서 도울게요!